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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여행지 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 단풍축제 아이와함께여행해요

Tourgogo 2024. 10. 24. 18:46

천리포수목원과는 관련없는 이미지 입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11월은 축제와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죠

11월 가을축제 중에서도 오늘은 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 안내드릴게요

 

천리포수목원에서 계절의 정취를 담은 '2024 천리포수목원 가을축제'가 개최된다.

축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그 중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은 북페어 '2024 천리포수목원 책바슴'을 개최한다.

수목원에서 열리는 북페어는 국내 최초로, 이 기간 정세랑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기대감을 높인다. ‘바슴’은 충남 사투리로 ‘추수’를 뜻하며, ‘책바슴’은 가을걷이 시기에 곡식도 수확하고 좋은 책도 수확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북페어에는 전국 각지의 1인 출판사, 제작자, 작가 등 50여팀이 참가해 평소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한 책과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소설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 등으로 국내외 대형 팬덤을 보유한 정세랑 작가는 19일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할 수 있도록’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개최한다. 48만 구독자를 보유한 탐조 유튜버 ‘새덕후’, 생태 사진 작가이자 ‘버섯덕후’인 박상영 작가도 수목원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20일에는 2024 초등학생 추천도서 <독도 바닷속으로 와 볼래?>의 안미란 동화 작가가 북토크를 진행한다. 문화 공연 및 야외 영화 상영회도 준비됐다. 20일 음악 로 유명한 뮤지션 ‘김반장과 생기복덕’이 가을의 수목원을 배경으로 음악 공연을 펼친다. 19일 저녁에는 서해 너머로 노을이 지는 시간에 맞춰 야생동물 보호 시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생츄어리>, 나무에 대한 애니메이션 <나무 사이로 계절이 지나가>, 출판사 편집자의 애환을 다룬 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를 차례로 상영한다. 북페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굿즈 패키지의 사전 온라인 예약도 시작됐다. 패키지에는 북페어 기간 천리포수목원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패스권과 책바슴 기간에만 선보이는 공룡 캐릭터 찰리푸스모건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됐다. 굿즈 패키지는 사전 예약으로 정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는 당연히 천리포수목원이고

입장료는  유료 성인 11,000원 (성인 전일권, 네이버예약시 10,000원)

우대요금 8,000원(중고등학생, 경증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특별우대 6,000원(만36개월~초등학생이하, 태안주민 등)

천리포수목원과는 관련없는 이미지 입니다

 

주변 여행지로는 

1. 태안 해변: 천리포수목원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태안은 아름다운 해변과 해양 레저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몽산포해수욕장이나 만리포해수욕장을 방문해보세요.
2. 안면도: 천리포수목원에서 가까운 안면도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다양한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면도 수목원도 추천합니다.
3. 천리포해변: 수목원에서 가까운 해변으로,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4. 태안 만세고개: 태안의 유명한 전망대 중 하나로, 주변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5. 청포대 해수욕장: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적합한 해변으로, 수영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외에도 주변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