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이와 함께 아산시에 있는 현충사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되새기기 위해 충무공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충무공이 성장하여 무과급제할 때까지 살던 곳으로, 순국한지 108년이 지난 숙종32년(1706년) 충무공의 얼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웠고 1707년 숙종이 친히 현충사란 휘호를 내렸다.
해방 후 매년 4월 28일 탄신 제전을 올려 고인의 넋을 추모하고 있으며, 1966년 현충사를 준건하고 1974년 종합적인 조경공사를 시행하여 오늘의 경관을 갖추게 되었다. 본전내에는 이순신장군의 영전을 모시고, 기념관에는 난중일기, 장검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옛집, 활터, 정려 등이 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얼을 기리는 사당
온양온천 역에서 4km 떨어진 염치읍 방화산 기슭에 위치한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얼을 기리는 사당으로 숙종 32년(1706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이듬해 숙종이 친히 현충사란 이름을 내렸다. 1932년 일제 때에 이충무공 유적보존회가 결성되어 사당을 다시 지은 후 1966년부터 1974년까지 정부에서 성역(547,297㎡)을 크게 확장하고 성역화하여 온 국민의 성지로 다듬었다.
충무공이순신기념관
2011년 4월 28일 개관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이순신장군과 조선 수군의 활약을 기념하는 곳으로 크게 전시관, 교육관, 사무동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고택, 활터 등이 있다.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이상해서 현재 단풍은행이 많이 들어있진 않지만 걷기에도 좋고 무료로 볼수 있는곳이 다양하다.
예전 같았으면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었어야 하는데 그점은 아쉽다.
그래도 무료이고 아이와 가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11월에는 아이와 아산에 있는 현충사에 가보시길^^
아래 홈페이지 확인하시고 단풍현황에 대해 안내도 하고 있으니 들어가보시고 방문해보세요.
https://hcs.khs.go.kr/cha/idx/SubIndex.do?mn=HCS
국가유산청 현충사 관리소
hcs.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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